2PM成员Jun.K退伍 Nichkhun与粉丝到场迎接

【新唐人北京时间2020年01月03日讯】2018年5月8日入伍的韩国人气男团2PM成员Jun.K(金闵俊),今天(2日)自江原道杨口陆军第二师团退伍。同团成员Nichkhun尼坤)前往迎接他,并透过个人IG限时动态上传现场的短片,写上“Welcome back brotha(欢迎回来,兄弟)”。

Nichkhun也在IG公开了一张照片,背景是Jun.K的粉丝为Jun.K准备的应援咖啡车,而Nichkhun与咖啡车和Jun.K的大型照片合照,他还于限时动态中公开了两人的合照及短片。

今日Jun.K除了向特地在寒冬中前往迎接他退伍的粉丝们表达感谢,也透露自己直到昨天还无法相信已经要退伍了。他也感谢粉丝们在他入伍期间寄信给他、等待他退伍,并表示会努力以好的心和好的想法制作好的音乐。

他除了在IG限时动态上传粉丝为他准备的蛋糕和应援咖啡车,还在IG上传了今日与迎接他退伍的粉丝们的合照,以及他在军中与同袍的合照,并写下文章。Jun.K表示,自己终于在2020年迎来退伍这天,对于粉丝们特地在寒冷的清晨来到江原道迎接他退伍,他感到既抱歉又感谢。

View this post on Instagram

2018.05.08 ~ 2020.01.02. 상상만 하던 2020년이 정말 왔습니다. 그리고 오늘 드디어 전역도 하게 되었습니다.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, 새벽부터 이 곳 강원도 인제까지 저를 맞이 하러 나와주신 여러분들께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. 지금 이 시간에도 극한의 날씨를 이겨내며 군 복무중인 우리나라 모든 장병들에게 큰 힘을 보내고 싶습니다. 군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추억들을 안고 전역을 하게되어 기쁩니다. 작은 것에 감사하며 나눌 수 있었고, 소통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.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되짚어 생각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. 저와 인연이 닿았던 모든 장병들과, 간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. 저를 기다려주고 편지로 제 마음을 보다듬어 준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건강하고 밝은 2020년이 되길 빌겠습니다 🙂 충성! #LOVEON

A post shared by JUN. K (@jun2dakay) on

Jun.K还不忘为仍在军中努力的同袍们加油,并表示自己在服兵役的期间创造了许多回忆、与大家交流,让他感到很开心,为此他也感谢所有他曾接触到的士兵与将士干部们。

文末,Jun.K也再度表示,自己要由衷向写信给他鼓励的粉丝们致谢,并祝福大家都能健康的度过2020年。

(转自大纪元/责任编辑:叶萍)

相关文章
评论
新版即将上线。评论功能暂时关闭。请见谅!